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문단 편집) == 단점 == 소리가 예전대비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기존에 존재하던 악기를 재현하는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는 실제 악기를 연주할 때 사용하는 연주 기법을 똑같이 흉내내는데 어느 정도 한계가 아직까지 존재한다. 특히 특정 주법에서 나오는 고유 소리를 낼 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사실 어쿠스틱 악기의 특정 주법을 흉내내지 못하는 한계는 하드웨어 신시사이저에도 똑같이 있다.] 예를 들면 [[색소폰]]에서 원래 기본음역에는 없는 고음을 호흡 조절과 특화된 운지를 통해 연주하는 알티시모는 아직까지 극복되지 못한 난제이며,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기타]]의 경우 하드웨어 신디든 가상악기든 여전한 난제다. [[통기타]]에서 피크를 쥐고 위 아래로 스트러밍 하는 것을 [[MIDI Keyboard Controller]]로 연주하여 흉내내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일렉트릭 기타]]의 경우, 고유한 목재의 소리+픽업의 소리+앰프의 디스토션+수많은 이펙터라는 복잡한 사운드메이킹 과정과 트레몰로 암을 이용한 비브라토,[* 같은 비브라토라도 밴딩 비브라토와 아밍 비브라토의 느낌은 차이가 크다. 전자는 가상악기로 어느 정도 재현이 가능.] 슬라이딩, 태핑 등 테크닉 재현은 어렵다. 이러한 어쿠스틱 악기가 아니더라도 오래 사용하면 소리가 살짝 맛이 가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특유의 소리 또한 재현하지 못한다.[[http://www.youtube.com/watch?v=42hrU8g6_oE|#]] [[http://www.youtube.com/watch?v=ObyZNTIrB_Y|##]] 그 밖에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만큼, [[CPU]] 성능, [[RAM]] 용량과 함께 내부 대역폭에 제약을 받는다. 트랙 수와 작업량이 웬만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엔 RAM이 32GB가 되어도 가볍게 넘길만큼 부족하기 때문에 2대 이상의 컴퓨터를 프로그램을 통해 호스팅으로 연결해서 나눠 쓰기도 한다. 진지하게 컴퓨터 작곡/편곡 용도를 생각하고 있다면 일반 컴퓨터가 아니라 [[인텔 제온 시리즈|제온]]이나 [[AMD EPYC 시리즈|에픽]]이 탑재된 [[워크스테이션]] 라인을 고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